EO '초기 가설 검증' 교육과정에 탑승!
[창업 story] episode 5. EO planet 창업 스쿨 시작
EO Planet에서 처음 선보이는 '초기 고객 가설 검증' 교육과정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EO 채널을 운영하는 그 회사 맞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정보들을 노션에 아카이빙해서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요. 독서를 하고 브런치에 나의 생각을 포스팅하거나 스타트업 관련 아티클과 유튜브의 정보들을 모으면서 넓은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노션 창업 학습 정보 아카이빙 페이지지금까지 공부했던 내용 중 많은 석학들과 창업자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고객 가설 검증>입니다. 창업가가 구상했던 사업 아이템이 정말 사람(시장)들이 원하는지 확인하고 나서 창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과정을 지나 완성되었을 때 고객들이 "필요 없는데..? 굳이 돈까지 내면서 사용하지는 않고 싶은데"라고 한다면 너무나 큰 손해를 보게되겠죠. 그래서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전 창업가가 세운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을 <고객 가설 검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고객 가설 검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은 실제로 해보지 않고는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그 과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해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했습니다. 교육과정에 참가하기 전에는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탄생>을 보고 더 좋은 인터뷰를 하기 위해 가설을 잘 세우는 방법과 프리토타이핑 기법, 좋은 질문과 피드백에 중점을 두고 지인들에게 인터뷰를 진행하고 데이터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이제 더 나아가 노코드 MVP를 개발을 배워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고객들의 반응을 살필 수 있게 된거죠!
<초기 고객 가설 검증> 교육 과정
고객 문제 정의와 가설 수립 방법을 학습하고,
노코드로 MVP를 개발해 가설을 검증하는 교육 과정
그리고 선뜻 결제를 결정하게 된 요인은 바로 '네트워킹'이었습니다. 동료 창업가들과 교류하며 서로한테 도움되는 정보들과 노하우를 공유해주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4주의 교육과정 중 2번의 오프라인 네트워킹 세션이 계획되어 있어 기대가 됩니다.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인 EO Planet School 대해 소개해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유료 교육과정이고 비용은 30만원입니다. 커리큘럼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하단에 링크 타고 확인해보시기 바래요! '정말 초기 창업가가 좋아할만한 교육들로 구성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겁니다.. 교육이 끝날 때 후기를 포스팅해보고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대해서도 기록할게요!
https://eopla.net/events/38?starport=tr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