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발견과 그 쓰임

나는 크리스천이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다른 재능과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다. 나는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찾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재능은 다르지만, 그 재능을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또 다른 문제다.

예를 들어, 말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이 사람은 복음을 전파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거나, 삶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같은 재능을 가지고 사기꾼이 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재능 자체는 동일하지만, 그 재능이 어떤 방향으로 쓰이는가가 다르다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우리는 재능을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그 재능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 내가 가진 재능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에 앞서,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선과 악의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재능은 도구일 뿐이고, 그 도구를 사용하는 의도와 마음가짐이 재능의 방향을 결정짓는다. 재능을 통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그릇된 길로 나아갈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우리는 종종 타고난 재능이 이미 정해진 운명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재능은 우리의 선택과 노력이 더해져야만 그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 재능은 단순한 잠재력일 뿐이며,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는 마음가짐이 있을 때에만 진정한 능력이 된다.

재능의 책임

재능을 발굴하는 것은 책임이 따르는 일이다. 그 책임은 자신의 재능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할 의무와 그 재능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발전시키는 일을 포함한다. 우리가 가진 재능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것을 잘못된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그 선물을 헛되게 만드는 것이다.

결국 재능은 선한 마음과 맞물릴 때, 그 가치는 더욱 커진다. 선한 마음이 없는 재능은 위험한 도구로 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재능을 발굴하는 데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그 재능이 어떤 목적을 위해 쓰여야 하는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