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dy Swims’의 빌보드 곡인 Lose Control 앨범 리뷰~
Spotify에서 음악들을 믹스해 한 앨범으로 만들어 듣게 해준다. 그런 기능을 너무나도 잘 만들어 놓았고, 곡 선정 또한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그러던 중 목소리도 탁해서(탁한 목소리를 좋아함) 너무 좋은데 멜로디 라인도 마음에 무척
들어서 찾아보게 된 가수가 있었다. 바로 ‘Teddy Swims’ 현재 빌보드에서 활발히 상승세를 보이는 가수다.
조금 더 찾아본 바로는 데뷔하기 전 YouTube 본인 채널을 통해 커버 곡을 업로드 해오면서 이름을
조금씩 알려왔고 그 덕분에 2020년 위너 레코드사와 계약을 진행 시켰다고 한다! 그 덕분에 나도 YouTube에 검색하여 커버 곡을 몇 개 찾아 들었고 이 남자에 푹 빠져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Teddy Swims’의 빌보드 곡인 Lose Control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많은 정보가 없기 때문에 글 내용이 부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 내려 가보려고 한다!
이 곡의 도입부는 피아노와 하이햇 역할을 하는 것 같은 탬버린?소리와 함께 시작한다.
8분의 6박의 리듬을 피아노 연주를 천천히 깊게
들여다보니 끝부분이 불안정한 소리를 내뱉고
있는 것처럼 들렸다. 그래서 그런지 내게는 도입부가 불안정한 시작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더 좋았다는 얘기다.
이 곡은 마약 같은, 끊을 수 없는 그런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며 그런 불안정 속에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으면 안절부절못하게 하는 그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나 또한 시작부터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더 애간장 타게 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한몫한다고 생각했다.
음악은 계속해서 고조되어 가고 ‘Teddy Swims’의 보컬 톤에서는 하염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고
사랑의 간절함을 녹여 놓았다. 그러던 찰나에
브릿지 부분에서 아주 세게 뒤통수를 때리는 듯한 기타 연주가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이제 조금 긴장을 풀려던 마음이 다시 한번 더
조이게 했던 연주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비록 기타 연주가 브릿지 부분에서만 빛을 발했지만
다 했다고 본다. 그래도 멜로디, 연주, 보컬 3박자가 잘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이런 R&B 발라드는 언제든지 환영이다
YouTube와 빌보드에서 이름을 올리면서 그의 음악 세계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더 파워 있는 보컬로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낼지 기대하며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