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양세훈 Feb 02. 2024

연꽃

극락세계 상징, 다산(多産), 힘과 생명의 창조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깨끗한 꽃을 피운다 하여 선비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친근감이 있는 식물이다.      


꽃받침의 구멍에 들어 있는 종자는 신체허약·위장염·불면, 연잎은 오줌싸개 치료와 수렴제·지혈제, 연근은 지사제·건위제와 식품으로 사용된다. 
 
 연근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높아 차, 밥, 부각, 조림, 무침, 전, 칩, 생채, 샐러드 등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작가의 이전글 2023 서울 빛초롱 축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