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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우송

무릎을 세운 듯한 공기뿌리

by 양세훈

낙우송은 피라미드 형태로 자라며, 노란빛을 띤 갈색 단풍이 든다. 메타세쿼이아 잎이 마주나지만, 낙우송은 어긋나게 자란다.


수꽃이삭(꽃가룻솔방울)은 자주색이며 암꽃이삭(밑씨솔방울)은 가지 끝에 달리고 둥글다. 열매는 공 모양, 종자는 삼각형이고 모서리마다 날개가 있다.


나무껍질은 붉은색을 띤 갈색이고 작은 조각으로 벗겨진다. 뿌리가 땅 밖으로 튀어나와 기근(공기뿌리)으로 발달하는데, 이곳을 통해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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