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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장수, 장엄, 서울시의 상징 나무
황색 열매의 모양이 살구와 비슷한 은행(銀杏)은 ‘은빛 살구’를 의미하는 한자, 소철, 메타세쿼이아와 함께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30년 넘은 암나무는 수나무에서 날아온 꽃가루가 있어야만 열매를 맺기 시작, 2011년에 1년 이하의 묘목의 암수 감별이 가능해졌다.
열매는 악취가 심해 동물에 의해 이동되지도 못해 대부분 인간에 의해 자라지만, 은행잎에서 추출되는 성분은 혈액순환 개선제로 사용한다.
천연기념물 제30호, 양평군의 용문사에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높이 42 m. 밑동 둘레가 14m, 나이 1018살 추정(2024년 기준)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