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의 모양에서 유래된 식물명
꽃은 양성이고, 4개의 꽃잎은 자주색으로 빽빽하게 달려서 거북의 잔등같이 보이고, 암술은 1개 달걀 모양, 4개의 수술은 황색 꽃밥이 달린다.
원줄기는 없고, 뿌리의 근경은 굵고 짧고 긴 끈 같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으며, 열매는 여름에 익고 둥글게 모여 달린다.
조선식물향명집(1937)에 처음 게재된 여러해살이 풀로 구토제·진정제·이뇨제로 사용, 북한에서는 ‘산부채풀’ 또는 ‘삿부채’라고 불린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