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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꽃말은 사랑, 순진한 사람, 나를 생각해 주오

by 양세훈

꽃 모양이 제비를 닮아서 또는 제비가 돌아올 때 꽃 핀다고 하여 이름이 유래됐다는 설이 있고, 오랑캐꽃, 참제비꽃, 장수꽃 등으로 불린다.


꽃 뒤편에 꿀주머니가 달려있고, 남산제비꽃처럼 뿌리에서 잎과 꽃이 달리는 종과 노랑제비꽃처럼 줄기가 생기고 그 줄기에 잎과 꽃자루가 달리는 종이 있다.

로마시대에는 장미와 더불어 흔히 심었고 유럽에서는 아테네를 상징하는 꽃, 그리스도교 시대에는 장미·백합과 함께 성모께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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