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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라는 누군가?

✒️혹시? 우리는 누군가 홀로 있는 사람들을 외면하거나, 그저 스치듯 지나가지 않습니까?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힘들다는 이유로 아니면 누군가는 돌봐주고 친구가 되어주겠지 라는 이유로.. , 한 번쯤 아니 종종 주위를 살펴주세요, 누군가 홀로 앉아 있을 거예요. 누군가 말을 걸겠지 하는 생각은 접어두고 내가 말을 걸고 친구가 되어주어야지 생각해 보세요.. 오늘!


✒️작가의 시노트;바쁘다는 이유와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하겠지 라는 안일한 마음을 불특정다수 너라는 존재를 통해서 더불어 살아야 하는 사람의 근본 마음을 깨워주려 하는 마음을 전달하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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