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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에티켓문화

'비대면일수록 확실한 선이 필요하다!'

by 심리작가 박재하의 글노트속 스토리
브런치작가_박재하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이라는 미디어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우리는 온라인, 비대면이라는 만남, 소통, 대화가 일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되었다. 그래서 대면 없이도 대화가 키보드 하나로 가능한 세상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직접 만나지 않아도 마치 친한 것 같은 착각으로 서로 문자를 주고받고 소통하고 문자 대화를 이어간다. 그러나 바로바로 답변이 오지 않으면 왜? 하다가 실망하며 심하면 좌절하고 더 심하면 분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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