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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마무리하며'

"할머니의 시간 속으로"

by 심리작가 박재하의 글노트속 스토리

✒️브런치작가가 쓴 짧은 연극대본

박재하 사회복지사(브런치작가)의

'사회복지'와 '공감'을 담은 짧은 연극


♧할머니의_'기억 속의 정원'

○등장인물

1.60대 사회복지사 자이

2. 정남 할머니(80대, 약간은 퉁명스럽지만 정이 많고 여림)

3. 어린 정남(10대, 기억 속의 회상 속 정남)


○배경

정남 할머니의 아담하고 오래된 거실. 햇살이 잘 드는 창문 옆에는 작은 화분이 몇 개 놓여있다.


♤1장_잃어버린 물건

시간:오후 2시

장소:정남 할머니 댁 거실

(자이 사회복지사가 방문한다. 문을 노크하자, 정숙 할머니가 느릿하게 문을 연다. 할머니의 표정은 살짝 심란해 보인다.)

자이: 할머니, 안녕하세요! ~~~

잘 지내셨어요?

정남 할머니:(한숨을 쉬며) 아이고, 자이씨 왔는가. 들어와요. 잘 지내긴 뭘 잘 지내. 종일 잃어버린 것 찾느라 정신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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