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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연구의 실체와 현실화

우리는 언제까지 학벌의 틀에서 벗어날 것인가?

박재하/사회복지사(리더십지도사)

✒️교육이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다만 교육을 시키는 과정이 문제일 뿐이고 그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교육정책의 갈팡질팡하는 일처리와 임기응변식의 교육제도를 통해서 사교육의 부담과 아이들의 적성과 재능발견이 되지 않는 것이다. 나의 교육 연구의 탐구 및 제안으로는 중학교제도 폐지와 함께 9학년제도의 신설과 수능제도는 폐지하고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배움과 사회진출의 직업으로의 양분화되는 제도가 되어 대학 위주의 직업 선택이 되지 않는 사회의 흐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즉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도 사회진출의 직업을 선택하고 승진하는데 평등하는 기류가 만들어져야 하며 대학이라는 곳은 배움과 연구에 더 배우고자 하는 교육의 전당으로 자리 매김화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대학이라는 캠퍼스는 필수가 아닌 더 배움과 더연구라는 학문의 요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2025년 지금 전반기 교육정책이 서둘러 구체적으로 만들어져서 사교육비는 없어지고 학벌위주의 직업과 승진기류는 사라지고 아이들의 적성과 재능발견에 따른 진로의 희망이 현실화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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