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GNH는 문화적 전통과 환경 보호, 부의 공평한 분배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부탄의 국정 운영철학으로 1998년 지그메 싱기에 왕추크(Sigme Singye Wangchuck) 부탄 국왕이 도입했다.
GNH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2007년 4월, OECD는 국민총행복을 목적에 따라 평균행복(Average Happiness), 행복수명(Happy Life Years), 행복불평등(Inequality of Happiness), 불평등조정행복(Inequality-Adjusted Happiness)의 4개의 세부 행복지수로 구분하고 각 국가의 GNH 정도를 측정하기도 했다.
부탄 국민들은 물질의 풍요보다 정신의 풍요를 최우선으로 꼽고 있다. 심리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국가의 복지, 문화, 분위기 등을 통해 국민들의 97%는 행복에 대한 만족도를 갖고 있다고 발표됐다./출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민경자 기자/2015년 자료)
*. 새로운 후생지표로 국민총행복지수(GNH, Gross National Happiness) 측정결과 부탄이 세계에서 국민총행복지수 1위에 꼽혔다. 이에 반해 대한민국은 68위로 국민들이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가 중요한 게 아니라 행복이란? 부와 가난의 환경조건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아니면
"행복을 느끼시나요?"
혹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오늘 국제 행복의 날에 5달러, 10엔, 천 원의 나눔을 가져보세요. 어쩌면 그 안에서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고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박재하. 작가(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