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
무엇다워야 될 것들이 많다.
그래서 집사는
못된 죄를 뒤집어쓰고 산다.
고양이는
무엇다워야 될 것들이 없다.
그래서 고양이는
못된 고양이가 없다.
집사도
고양이 앞에서는
못된 죄를 사면받는다.
# 작가/문학사/소설가/출판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