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언어가 있다면
그것은
말이 아닐 것이다.
꼬리의 꺾임,
발끝의 망설임,
꼿꼿한 등 조차 작은 문장이 된다.
고양이는 매일매일
집사에게 말하는 중이다.
# 작가/문학사/소설가/출판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