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섭지코지(feat. 안도타다오와 성산 일출봉)

by camellia

성산 일출봉이 예쁘게 보이는 곳은 성산 일출봉이 아니라 광치기해변과 섭지코지다.


안도 타다오는 이 곳에 작품 2개를 설치했는데 글라스하우스와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이다. 이 작품에는 성산 일출봉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글라스하우스 카페에 앉아 있으면 바다와 함께 성산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다. 글라스하우스 앞 그네에 앉으면 그네의 둥근 테두리 안에 성산 일출봉이 쏘옥 들어 가 예쁜 포토존이 된다.


그리고, 유민 미술관으로 내려 가는 공간인 벽에 성산 일출봉을 마치 그림처럼 액자에 담아 놓았다.


제주살이 숙소가 성산에 있었기에 섭지코지에는 수도 없이 다녀 왔다. 현무암과 유채꽃, 억새, 바다, 바람... 제주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인당 5천원으로 유채꽃과 바다를 배경으로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유채꽃 필 무렵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광치기해변, 아쿠아플라넷, 산양해수욕장을 함께 들러 보면 좋을 것 같다. 글라스하우스에서 브런치나 커피 한잔 하면 더욱 좋겠다.


글라스하우스 그네에서 바라 보는 성산 일출봉
유민미술관에서 바라 보는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에서 말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