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콜택시 전화번호 예약 방법 호출 부르는법

by 행복한하늘

춘천 친구네 놀러 갔다가 택시 잡기 힘들어서 당황했던 기억 있습니다.

서울이랑 다르더라고요. 길에서 손 들면 차가 잡히는 게 아니라, 한참을 기다려도 안 오는 거예요.

친구한테 "여긴 택시 없어?" 물었더니 웃으면서 "콜택시 불러야지" 하더군요.

그게 뭔지도 몰랐습니다.


춘천 콜택시 전화번호 예약 방법 호출 부르는법

서울에서는 카카오택시 쓰면 되니까 따로 전화할 일 없었거든요.

근데 춘천은 좀 다르대요. 앱도 되긴 하지만 전화로 부르는 게 더 빠르다고 친구가 알려줬습니다.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는데?" 물으니까 친구가 핸드폰 꺼내서 보여주더라고요.

여러 회사 있다면서 자기가 자주 쓰는 곳 연락처 저장돼 있었어요.


"이거 지역마다 다르냐"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춘천은 춘천 콜택시, 다른 지역은 또 다르고요.

친구 따라 전화 거는 법 배웠습니다.

전화하면 상담원 연결되는데, 먼저 현재 위치 말해야 한대요.

"OO동 OO카페 앞입니다" 이런 식으로요.

그러면 "몇 분 정도 걸립니다" 알려주고, 기다리면 택시 오더라고요.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처음엔 "정확한 주소 몰라도 돼?" 걱정했는데, 큰 건물이나 주요 장소 이름만 말해도 기사님들이 다 아신대요.

한 번은 명동닭갈비 골목에서 불렀는데, "명동 입구요" 이렇게만 말했더니 바로 찾아오시더라고요.

도착 시간도 비교적 정확했어요. "10분 걸립니다" 하면 정말 10분 만에 오고, 길 막히면 미리 전화로 알려주시기도 하더군요.


요금은 일반 택시랑 똑같습니다. 콜비 따로 안 붙는다고 친구가 말해줬어요.

서울은 콜비 붙잖아요. 춘천은 그런 거 없어서 부담 없이 부를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들도 친절하셨어요. 외지인인 거 아시면 길 설명도 해주시고, 맛집 추천도 해주시고요.

한 번은 소양강 쪽 가는데 기사님이 "저기 야경 예쁘죠" 하시면서 천천히 가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예약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내일 아침 몇 시에 어디서 태워달라고 미리 말해두면 된대요.


친구가 공항 갈 때 그렇게 이용한다고 했어요. 새벽 일찍 출발해야 하는데 길에서 못 잡으니까요.

앱도 있긴 있대요. 카카오T 말고 지역 콜택시 자체 앱이요.

근데 친구는 "그냥 전화가 더 편해" 하더라고요. 앱 깔고 회원가입하는 것보다 전화 한 통이 빠르다면서요.

저도 그 말에 동의했습니다. 가끔 가는 곳이면 굳이 앱까지 깔 필요 없더라고요.

연락처만 저장해두면 되니까요.


다만 주의할 점은 바쁜 시간대엔 좀 기다릴 수 있다는 거예요.

금요일 저녁이나 비 오는 날 같은 때요. 그럴 땐 10분이 아니라 20분, 30분 걸릴 수도 있대요.

친구가 팁 하나 알려줬는데, 춘천역이나 터미널 근처면 그냥 대기 중인 택시 타는 게 빠르다고요.

콜택시 부르면 멀리서 오느라 시간 걸리는데, 거기는 항상 택시 있으니까요.

시내 중심가 아닌 외곽 쪽일수록 콜택시가 유용하다고 했습니다.


남이섬 쪽이나 산속 펜션 같은 데 있을 때는 꼭 불러야 한대요. 지나가는 차 없으니까요.

결제는 현금이나 카드 다 됩니다. 기사님한테 직접 내면 되고요.

영수증 필요하면 요청하면 끊어주신대요.


춘천 자주 가게 되면서 저도 이제 익숙해졌어요. 친구한테 배운 번호 제 폰에도 저장해뒀습니다.

가끔 혼자 갈 때도 당황하지 않고 택시 부를 수 있게 됐죠.

지역 콜택시 시스템, 처음엔 불편할 줄 알았는데 써보니 나름 괜찮았어요.

앱으로 부르면 어느 차가 오는지 모르는데, 전화로 부르면 차량번호까지 알려주니까 안심되더라고요.

"몇 번 택시 갑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거든요.


밤늦게 혼자 있을 때 그게 의외로 중요했습니다.

주변에 춘천 여행 간다는 사람 있으면 알려줍니다.

"택시 필요하면 콜택시 번호 미리 저장해둬"라고요.

관광지 많은 도시라 렌터카 빌리는 사람들 많지만, 운전 부담스러우면 콜택시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거든요.

특히 술 마실 생각이면 더더욱 그렇고요.


남이섬 갔다가 시내로 나올 때나, 닭갈비 먹고 숙소 돌아갈 때 같은 거 정말 유용합니다.

대중교통 끊긴 시간이면 더 그렇고요.

요금도 서울보다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어요. 거리에 비해서요.

기본요금 자체가 낮고, 거리도 그렇게 안 나가니까 생각보다 많이 안 나왔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시내까지 갔는데 만 원도 안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 같았으면 그 배는 나왔을 거예요.

춘천 가시는 분들, 콜택시 번호 하나쯤 저장해두시면 좋습니다.

포털 검색하면 여러 회사 나오니까 아무 거나 골라서 저장해두세요.

실제로 쓸 일 있을 때 찾느라 헤매는 것보다 미리 준비해두는 게 훨씬 편하거든요.

저처럼 낯선 도시에서 택시 못 잡아서 당황하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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