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준비하는 친구가 작년부터 서울 생활 정리하기 시작했을 때, 주변에서 다들 말렸습니다.
"잘 다니던 회사 왜 그만 둬" "농사가 쉬운 줄 아냐" 걱정 섞인 조언 쏟아졌지만, 친구 의지는 확고했어요
"준비 많이 해야겠다"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제일 고민하던 게 교육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덜컥 시골 내려가면 실패할 게 뻔하니까요.
▼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
같이 검색하다가 찾은 곳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였어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라고 나오더라고요.
"이런 데도 있네" 친구랑 신기해하면서 홈페이지 들어가 봤습니다.
화면 보니까 교육 프로그램 엄청 다양하더라고요.
작물 재배 기초부터 시작해서, 농기계 운영, 유통 마케팅, 스마트팜까지 분야별로 세분화돼 있었습니다.
친구가 관심 있는 건 채소 재배였는데, 그것만 해도 여러 과정 있더라고요.
"뭐부터 들어야 하지" 고민하길래 같이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기초 과정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입문 교육 클릭해봤어요.
교육 기간, 장소, 신청 방법 자세하게 안내돼 있었습니다.
"일주일짜리 합숙 교육이네" 친구가 일정 확인하면서 휴가 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신청 절차도 간단했습니다.
회원가입하고, 원하는 과정 선택하고, 신청서 작성하면 끝이래요.
친구가 바로 가입해서 진행하는 거 옆에서 봤는데, 10분도 안 걸린 것 같았어요.
교육비는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정부 지원 들어가서 그런지, 일반 사설 교육보다 훨씬 부담 없는 금액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할 만한데" 친구가 만족스러워했어요.
한 달 뒤 교육 다녀온 친구 만났는데, 표정부터 달랐습니다.
"완전 도움 됐어" 눈빛이 반짝이더라고요.
이론 교육도 받고, 실습도 직접 해보고, 현장 견학도 갔다 왔다면서 알찬 시간 보냈다고 했습니다.
같이 교육받은 사람들도 비슷한 처지라서 정보 공유하고 연락처 주고받았다면서, 나중에 도움 될 것 같다고 기대하더라고요.
교육 자료도 받아왔던데, 두꺼운 책자 보여주면서 "이거 보면서 공부할 거야" 열정 넘쳤습니다.
귀농 교육 말고도 프로그램 정말 많았어요.
홈페이지 둘러보니까 청년 농업인 교육도 있고, 여성 농업인 교육도 있고, 고령 농업인 교육도 있고, 대상별로 세분화돼 있더라고요.
온라인 교육도 제공하던데, 코로나 이후 시작됐나 봐요.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바쁜 농업인들한테 인기 많다고 친구가 들었다면서 알려줬습니다.
농기계 교육 과정도 눈에 띄었어요.
트랙터 운전이라든가, 관리 방법 같은 거 배울 수 있다고 해서, 친구가 "다음엔 이거 신청해야지" 메모하더라고요.
유통 교육도 있던데, 농산물 판매 전략이라든가 온라인 마케팅 같은 걸 가르친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요즘 직거래 많이 하니까 필요한 교육이겠더라고요.
스마트팜 과정은 정말 신기했어요.
ICT 기술 활용해서 농사짓는 방법 배운다면서, 첨단 시설 갖춰진 곳에서 실습한다고 소개돼 있더라고요.
친구 말로는 "농사도 이제 기술이야" 시대 바뀌고 있다면서, 나중에 여유 생기면 배워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지역별로 센터 있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전국 여러 곳에 분산돼 있어서, 가까운 곳 선택해서 교육받을 수 있더라고요.
친구는 경기도 쪽 센터 이용했는데, 접근성 좋아서 편했다고 했습니다.
교육 일정 확인할 때 유용했어요.
연간 교육 계획 올라와 있어서, 언제 무슨 교육 있는지 미리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인기 많은 과정은 조기 마감 된다면서, 빨리 신청하는 게 좋다고 친구가 팁 알려줬어요.
수료증도 받았다고 자랑하더라고요.
"이거 있으면 귀농 지원금 신청할 때 유리하대" 실용적인 혜택도 있나 봐요.
친구가 교육받으면서 만난 사람 중에 이미 귀농해서 사는 분도 계셨대요.
"계속 배우러 온다"면서, 농사 경험 쌓여도 새로운 기술 배울 게 많다고 하시더래요.
평생교육 개념으로 운영되나 봅니다.
공지사항 자주 확인하라고 친구한테 알려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