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여행을다녀와서

by 임선

청명한 가을날 독서가 어울리는 계절이다.

강동에세이 문우들은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낭만 나들이를 했다.


남양주 마재마을 조선 철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를 찾았다.

일행은 선생이 태어나고 , 또 노년이 되어 삶을

마감한 생가를 갔다. 1925년 을축년 대홍 수로

"여유당" 이 모두 떠내려가는 바라에 안타깝게도 선생의 발자취는 대부분 유실 되었다.

옛사진을 토대로 고택은 복원되었다. 단산기념 관, 다산문화관, 실학박물관의 업적은 백성을

위해 목민심서, 흠흠심서, 경세유표는 선생의

중요 저서가 되었다. 선생은 "독서야말로 사람에 게 있어 최고의 청정한 일로, 부귀하든 가난하 든 인간이 독서를 통해 삶의 방향성을 찾고,

지식과 지혜를 쌓을 수 있다" 라는 말씀을 하셨

다. 독서를 게을리한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다. 선생의 명언은 삶의 근본 가치와 실질적

지혜를 담그 있어, 시대를 초월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문학인의 길이란 인내와 끈기

그리고 열정을 품었다.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에 갔다. 연꽃정원에 들어서니 양옆에 물이 흐르고 돌다리를 건너니 항아리 분수가 즐비해 있었다.

시원한 물줄기는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라" 는 기원이다.

길을 따라 걸으며 국내 최그의 연꽃정원 백련지,

흠련지,페리기념연못 등 다양한 연꽃을 보았다.

특히 빅토리아 연못은 아마존의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고자 온몸을 가시로 무장하였다. 수련의

거대한 잎과 색깔이 변하는 꽃이 멋진 연못을

보며 삶의 강인함을 느낄수 있었다. 동.식물

인간의 탄생과 생명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은

각자의 몫이니 나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선인들의 말이 귀감이 되었다. 여행의 묘미는

맛집탐방이라고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두물머

리 용늪언덕의 전망 좋은 식당"연꽃언덕" 에서

콩물품은 수제생두부와 김치찜과 막거리를 곁들이며 문학여행을 봄,가을 하자며 건배를 했

다.진흙탕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을 보며 교통사 고로 다리를 다쳐 재활을 했던 지난날의 아픔을

떠올리며 즐겁게 웃고 살아가다.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을 갔다 입구부터 언덕길로 이어진 길을 따라 올라 갔다. 해설사의

해박한 설명을 들으면서 선생의 근검절약한 생활한 생횔과 아버지의 교육관에 대해 들었다.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반으로 둘레길, 문학

관, 야생화 꽃밭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소니기"의 말고 순수한 소년,소녀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 작품 배경이 "양평" 임을 알 수

있는 구절을 소설의 끝부분에 소녀네가 양평읍

으로 이사 간다는 것에 양평에 문학테마마을이

있었다. 선생의 한치의 흔들임 없누 문학의 외길

을 걸어온 작가 정신유 이해하고 문학인으로서

의 한국 문학사의 한 봉우리를 차지하고 있다.

좋우 작품을 위하여 "한줄의 글" 을 260번이나

고치고 다시 썻다는 퇴고의 중요성에 나는 많이

반성했다. 글쓰기가 힘들고 소재찾기가 힘들 때

선생에 말씀을 새기며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뢰

노력 해야겠다누 각오를 다졌다.


강동에세이 문학 여행은 서레는 가을의 선물이

었다. 강의실에서만 보던 문우들을 문학여행을

통혀 풍요롭고 여유로운 하루를 행복한 수필쓰

기를 통해 한마음이 되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을 보났다. 강동 시.수필 에세시 문우들과 오래

도록 같이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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