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불공평함에 발자취를 남기며
인생은 불공평함으로 얼룩져있다.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인생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곳에 주어지지만
누군가는 한평생 배워야만 다가갈 수 있고
아지랑이 끝만 바라본다.
한없이 불공평한 이 세상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삶과 발자취를 남기고
그렇게 사람들은 삶을 떠난다.
언제나 영원한 줄 알았지만
영원함이라는 것은 없다는 증명을 하듯
그렇게 끝이 나버린다.
하늘에서는 그의 슬픔도 절망도 아픔도
못다 해본 것을 할 수 있는
행운으로 변하길 빈다.
오늘 하루도 괴로움 속에서
오늘 하루도 힘든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오늘만 잘 버텨보자.
그들의 인생에 슬픔과 절망만 남지 않고
한때의 '행복'이라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그들의 삶 속에서 그들만의 삶의 채취를 느낄 수 있는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