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생각보다 간단한 #비 오면 생각나는 #집에서 하는 특별요리
비가 올 땐
기름진 것들이 왜 생각날까요?
빗소리와 튀기는 소리의 싱크로율이
우리의 청각과 미각과 후각을 헷갈리게 하는 걸까요?
여하튼 갑자기 육전이 먹고 싶어 졌습니다!
아침에 하기엔 재료준비에 시간이 걸리고 맛난 육전을 허겁지겁 먹고 싶지 않아서
오늘은 저녁메뉴로!
공교롭게도 식구들이 모두 없는
혼자 남은 저녁에
나만을 위한 만찬으로 육전은
탁월한 선택!
자, 시작해 볼까요?
엄청 배부르네요~~
식구들 오면 또 해줘야겠어요^^
비 오는 장마철 우울할 땐
맛있는 거 드시고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