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필수조건

강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클라이언트가 알아야 할 4가지

글로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위해 미리 알면 좋을 4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팀 내에 시니어 개발자가 있고, 클라이언트가 개발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다면 글로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도입하더라도 어렵지는 않을텐데요. 개발에 익숙치 않거나 내부에 시니어 개발자가 없다면 이 4가지에 대해서는 꼭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1. 문서화된 완성도 높은 기획

 건물을 짓더라도 설계도면은 있어야 하고,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도 작업지시서는 필수입니다. 기획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인데요. 문서화된 완성도 높은 기획이 불필요한 작업으로 보여도,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유지 보수 측면까지 생각한다면 기획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약 클라이언트가 개발에 익숙하지 않아 기획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너무 어렵게 생각마세요. 어떤 기능들이 들어가면 좋을지, 세세하게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를 User requirement라고 하는데요. 강뉴 프로젝트에서 만나게 될 많은 훌륭한 개발자들은 User Requirement에서 Systemic Requirement를 작성하고 아키텍쳐를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기간 역시 개발 기간 및 비용에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User Requirement와 Systemic Requirement는 향후 개발이 완료되고 디버깅 및 QA 기간에 하나하나 체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로써도 쓰이게 됩니다.

2. 업무 계획 설정

 Systemic Requirement까지 작성이 되면 세세한 업무 기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발 기간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수도 있는데요. 1주/2주 단위로 업무 계획을 설정하면 전체 프로젝트 관리가 훨씬 수월하고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간의 믿음을 설정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3. 팀 내 소통

 굳이 소프트웨어 개발뿐만이 아니라도 팀내 소통은 항상 매우 중요합니다. 최초 기획과정 뿐만 아니라, 기획이 정해지더라도 1/2주 단위로 개발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해 충분히 소통하여야 엉뚱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강뉴 프로젝트에서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한국어-에티오피아어 통역사를 지원하여 줍니다.

4. 좋은 툴 이용하기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좋은 툴들은 많이 있습니다. 조그만 프로젝트에서는 굳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문서화를 위한 Confluence/Notion, 업무 계획을 위한 Jira, 소통을 위한 Whatsapp, Slack, 성과물 관리를 위한 Adobe XD/Github 등이 대표적입니다. 강뉴 프로젝트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이러한 제품들을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