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

26.01.10

by 자유미

알고 보니 난 정말 시간 관리를 못하는 사람이었다.

엄마가 하루에 하는 그 수많은 일들을 나는 하루에 하나 하면 다행이니까.


그걸 깨닫고 집에 오자마자 짐을 풀고 청소를 하고 등등

빠르게 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이 나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계속 오는 연락, 인스타 릴스, 유튜브를 하며

또 5분이면 끝낼 수 있는 일이 1시간이 걸렸다.

심지어 연락을 하느라 늦게 잤다.


얼마 전에 내가 결정을 내려야 할 일이 있다고 했는데

정말 고민하고 그 결정에 대해서 후회를 했었다.

오늘 일을 하고 느낀 것은 그 선택은 정말 옳았다는 것이다.


정말 진정한 시간 관리는 내가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느냐와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빼고 정말 중요한 것들만 남기는 것이 아닐까?


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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