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내가 알고있던 모습이 아니라고 해도
너는 여전히 아름다운 빛을 내고 있기에
내 마음은 너에게 향할 수밖에
더 이상 만개한 꽃이 아니라고 해도
너의 그 깊은 뿌리로 무너지지 않는 너이기에
너를 존경할 수밖에
너는 마치 처음 봤던 제주도의 맑은 햇살 같은 사람이기에
생각할 때마다 나의 힘이 되기에
너에게 그저 감사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