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커피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하라면, 하루 반나절을 고민하다 결국 답을 내리지 못할 만큼. 그러하듯 일상 속에서 애정하는 두 가지를 늘 곁에 두는데, 그중에서도 좋아하는 종류의 원두와 좋아하는 장르. 애창곡 하나. 두울. 그렇게 세다 보면 하나라도 포기할 수 없을 만큼 계절마다, 날씨마다, 기분마다 듣고 흥얼거리는 곡들이 있다. 사랑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영원히 달라지지 않는 플레이리스트의 곡들처럼, 여러 리메이크와 커버곡들 사이에서도 좋아하는 음정과 박자는 다른 듯 달라져도 그대로 곁에서 담아가듯. 당신과 나의 감정이 아무리 조금씩 변해진대도 그 본연의 감정만큼은 한결같기를 바란다. 그렇게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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