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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시장이 어려운 게 아니라, 자소서가 문제였습니다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공정연구원, 그리고 현대로템 철도사업부 출신, 취업 컨설턴트입니다.


지금은 크몽, 숨고, 블로그, 브런치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취업 준비생과 이직 준비자들을 위한 자소서 첨삭 및 면접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저에게 자소서를 의뢰하신 분들 중 서류 합격률은 무려 90% 이상입니다.
믿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입니다.
실제로 자소서를 첨삭하기 전에는 연속 5번 이상 불합격하셨던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제가 구조를 잡고 문장을 다듬어드린 뒤에는, 바로 다음 지원에서 서류 합격 연락을 받습니다.

어제는 2025 상반기 SK하이닉스 대졸 신입 최종합격 발표 날이었습니다.


해당 고객님은 저와 함께 자소서 초안부터 시작해서
Zoom으로 면접 컨설팅까지 받으셨고, 결국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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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요즘 취업 시장이 너무 어려워서 그런지 자소서부터 계속 떨어져요.”
“이 정도 스펙이면 붙을 줄 알았는데, 또 불합격이네요.”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요?
제가 첨삭해드린 자소서로는 90% 이상이 붙습니다.
시장 상황이 똑같은데, 왜 결과는 다를까요?

결국 ‘서류 탈락’의 대부분은 내용 문제입니다.
특히 요즘은 AI 기반 필터링 시스템이 도입되어,
ChatGPT 표현을 그대로 넣으면 바로 탈락 대상이 됩니다.
콤마, 접속사 남발, ‘또한’, ‘체득했습니다’ 같은 문장들.
이런 표현이 들어간 자소서는 이미 수천 건 이상 누적된 패턴이기 때문에 걸러지기 딱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장보다 먼저 구조를 봅니다.

단락을 어떻게 나눴는지

문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키워드를 어떤 방식으로 배치했는지


이 3가지만 정리돼도 자소서는 다르게 읽힙니다.
지원자가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선명해지고, 면접 질문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완성됩니다.




지금도 수많은 분들이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계십니다.
“왜 떨어지는지 모르겠다.”
“요즘 같은 취업 시장에선 그냥 운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취업은 운이 아니라 전략입니다.
그 전략 중 핵심이 바로 서류의 구조와 진정성입니다.


진짜 취업 또는 이직을 간절하게 원하신다면,
그리고 뻔한 자소서가 아닌 진짜 본인의 경험으로 만든 자소서를 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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