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마이큐 SNS
싱어송라이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마이큐가 작업 공간을 옮기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마이큐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무더운 여름, 오랜 시간이 걸려 만난 첫 번째 작업실에서 이사를 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새롭게 이사한 공간은 빛이 들어오고 조금 더 넓어졌다”라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사를 앞두고 앞으로는 페인팅에만 온전히 집중하고픈 마음이 가득하여 음악 작업 장비들을 모두 철거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창작이 부재인 삶은 나에게는 의미 없는 시간들이다. 나에게 주어진 마음과 환경, 이 모든 것들을 잘 다스려 한 발짝 더 나아가 보려 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마이큐 SNS
한편 1981년생인 마이큐는 지난 2007년 정규 앨범 ‘Style Music’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작가로 활동하며 개인 전시회로 이름을 알렸다.
마이큐는 지난 2021년 12월 김나영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마이큐는 “오늘 기사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얼마 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라며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출처 : 김나영, 마이큐 SNS
김나영은 지난 200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혼자서 양육하고 있다.
현재 마이큐와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