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국주 SNS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의 대표적인 대형 개그 기획사 ‘요시모토’(요시모토 흥업)를 직접 찾았다.
이국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여기는 요시모토 라고 대형 개그기획사. 내가 MBC 15기 개그맨이라면 은지는 요시모토 도쿄 NSC 16기. 2005년에 대학로에서 만나 누구는 한국 누구는 일본에서 크~”라는 글과 함께 복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일본 요시모토 기획사의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함께 찍은 지인과의 깊은 인연도 소개했다.
두 사람은 2005년 대학로에서 처음 만난 뒤 각자의 길을 걸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요시모토 건물 외관에 대해 이국주는 “근데… 여기 감옥 같은 건물이…ㅋㅋ 폐학교를 리모델링 한 거랍니다 빈티지 하넹. 구경하고 구내식까지 먹음 ㅋㅋㅋ 오랜만에 견학해 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출처: 이국주 SNS
독특하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건물은 마치 교도소를 연상시키기도 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이국주는 일본 도쿄에 9평짜리 원룸을 얻고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일본행에 대해 “새로운 도전 없이 산 지 꽤 된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언어가 하고 싶더라. 막연한 생각 중 이럴 때 일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쉴 때 일이 많이 없을 때 뭔가를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오게 됐다. 여기서 만큼은 신인 때처럼 고생해 보자는 생각으로 왔다. 실패해도 인생을 망치는 실패가 아닌 좋은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출처: 이국주 SNS
이국주의 일본 활동이 단순한 체류를 넘어 본격적인 개그 활동으로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건물 진짜 독특하고 빈티지하다”, “글로벌 스타로 진행시켜”, “언니 진짜 일본 진출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요시모토는 일본 내 가장 큰 개그 기획사로 수많은 인기 코미디언들을 배출한 명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