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채널 ‘추성훈’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최근 달라진 몸 상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교토에서 아조씨가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법 (ft.숙소,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추성훈은 교토 곳곳을 누비며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어 교토의 한 식당에서 맥주와 스테이크 덮밥을 맛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폭풍 흡입 중인 추성훈을 본 제작진은 “아까 배부르다고 하셨었는데”라며 감탄을 내비쳤다.
식사를 마친 추성훈은 “맛있게 먹었으니 옆에 가자”라고 말하며 남다른 먹성을 드러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추성훈’
이에 제작진이 “유튜브 시작하고 살 많이 찌셨죠?”라고 묻자 추성훈은 옷을 들고 배를 드러내며 호탕한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복근이 보이지 않을 만큼 변화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배가 진짜 많이 나왔다, 배가 안 꺼진다“라고 털어놨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추성훈’
추성훈은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왔다고 밝히며 “교토 오면 운동 못 하니까 조금이라도 하고 오는데 운동해도 안 돼”라고 말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024년 유튜브 채널 ‘추성훈’을 개설한 추성훈은 해당 채널을 통해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