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판정”… 유명 셰프,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by 논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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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지선 SNS

정지선 셰프가 쌍둥이 동생의 투병 사실을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정지선 셰프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셰프로서 저를 많이 알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 입문을 도와주신 이연복 셰프님, 정호영 셰프님도 계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상 소감 말미에는 가족 이야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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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25 KBS 연예대상

정지선 셰프는 “일주일 전에 쌍둥이 동생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히며 현재 동생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이 힘들어하는데, 이겨낼 수 있으니까 힘내자”라고 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또한 정지선 셰프는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한 그는 지난 5월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며 “새 생명이 찾아왔는데 9주 차에 보냈다. 가족이 모두 기대했는데 너무 죄송했고 털어놓을 곳이 없었다. 수술한 후 울면서 지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병원 가니까 아기집만 커지고 애가 숨을 안 쉰다는거다. 그래서 너무 충격이어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당장 스케줄이 있어서 이틀 뒤에 가서 수술을 했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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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지선 SNS

이어 “수술하고 나서 신랑한테 첫번째로 이야기를 했는데 울먹이더라”라며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었는데 못 들었다. 속상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이연복의 제자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정지선 셰프의 ‘빠스 음식’은 큰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흑백요리사’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정지선 셰프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를 안 한지도 오래됐고 100명이 모인다고 해서 호기심이 생겼다. 처음에는 스케줄이 안 맞아 거절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참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흑백요리사’ 출연료에 대해 “그냥 기본적인 수준이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였냐”라고 구체적으로 질문하자 그는 “그 정도도 안 된다. 출연자마다 다르다고 해서 서로 공개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정지선 셰프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과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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