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행복 만들기 / 이경덕]

by 이경덕

[행복 만들기 / 이경덕]


행복한 도봉문협 시낭송회

삼십여분들 즐거운

시 낭송과 명곡에

시간이 너무 짧아.


행복한 발걸음도

덩달아 가벼웁다.


행복한 오늘

비 내리는 카페


우리 도봉문협과 함께할 줄생각도 못했는데,


아름다운 시간

불타는 장작 속에서 피어나는

행복과 추억을 담아 간다

가득 가득히.

keyword
작가의 이전글소요 별&숲 테마파크 / 시 낭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