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 / 이경덕]
행복한 도봉문협 시낭송회
삼십여분들 즐거운
시 낭송과 명곡에
시간이 너무 짧아.
행복한 발걸음도
덩달아 가벼웁다.
행복한 오늘
비 내리는 카페
우리 도봉문협과 함께할 줄생각도 못했는데,
아름다운 시간
불타는 장작 속에서 피어나는
행복과 추억을 담아 간다
가득 가득히.
이경덕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