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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방 Jun 05. 2019

직장 10년차의 하와이 자유 여행 -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하와이 화산, 렌터카, 쇼핑tips 


신혼여행도 아니고 갑자기 웬 하와이냐고? 그것도 다방 브런치에? 

직장 10년차를 맞은 나는, 리프레시 휴가로, 지난 3월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 

누구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번 아웃 됐다고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주변 사람들은 3의 배수로 그런 감정이 온다는데…… 3년, 6년……) 

모든 것을 다 뒤로하고 여행가고 싶은 그런 때가 있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10년동안 쉼 없이 직장생활을 해왔는데, 어느 순간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작년에는 그런 생각이 절정이었는데, 그래서 질러버렸다. 

하와이 2주 항공권을! ‘에라 모르겠다! 그 이후 일은 하와이를 갔다 온 뒤 생각하자’ 심정으로...... 


하지만 언제나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듯, 그로부터 한달 뒤 다방에 입사하게 됐다. 

하와이 출발하기 D-30일(다방 입사 4개월 차), 아직도 회사에는 하와이에 대해 차마 운을 떼지 못한 상황이었다. 사실 다방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쓸 수 있는 연차도 없고…… 10일 휴가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조마조마하며 말을 못하다가 결국 마지노선인, 출발 한 달 전에 운을 뗐다. 


그 때 다방 직속 상사의 반응은 


“이런 일정은 입사 전에 이야기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마음속으로는 이미 항공권도 끊고, 숙소도 예약이 끝냈는지 어떻게 하겠냐는 무대포 심정이었다. 


“…잘 쉬고 오시고 갔다 오셔서 더 열심히 일해주세요”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정말 갔다 와서 열심히 일할게요! 

애사심에 뽐뿌오는 순간이었다. 알럽다방! 럽소머취 스테이션3~
 


 Go Hawaii

여행 일정에 욕심이 많은 나는 2주 동안 하와이 4개 섬을 도는 아주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웠다. 

그때는 그게 어마어마한 계획인지도 몰랐었다.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하와이는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4개 섬으로 이뤄져있는데, 그 중 오아후가 가장 발달한 도시이고 (호놀룰루 국제 공항이 있는) 대부분의 신혼여행객들은 오아후 섬과 마우이 섬을 여행한다. 사실 하와이의 4개섬을 투어하려면 섬간 연결항공권 그리고 그 연결항공권이 국내 항공권과 연결이 돼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 4개섬을 투어하는 패키지 상품은 현재 한국에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이 글에는 하와이의 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기에, 

각 섬 별로 여행하기 좋은 특징과 가장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코스 위주로 소개하겠다. 

그리고 사진, 동영상을 최대한 많이 첨부한다. 

글을 읽고,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Refresh를 느끼실 수 있도록. 

하루하루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며 

사무실로 향하는 모든 직장인들을 응원하며. 

 

ALOHA! Hawaii ! 

하와이 섬 여행 일정 

 

사진1.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호놀룰루까지 비행 여정



인천 – 일본 나리타  - 호놀룰로 공항(오아후) – 빅아일랜드(힐로) – 빅아일랜드(코나) – 마우이 – 카우아이   – 오아후(호놀룰루)   - 인천 



활동중인 화산을 보려거든? 빅아일랜드(BIG ISLAND)


가장 첫 번째로 도착한 섬이다. 현재도 화산활동이 진행 중이어서 헬기투어를 하면 실제로 용암이 뿜어나오는 걸 볼 수 있다. 게다가 지난해까지 용암이 주거지역을 덮쳤기 때문에 화산 지대에 가면 곳곳에 굳어버린 용암을 볼 수 있다. 용암으로 폐쇄된 도로도 있고, 싱크홀처럼 푹 꺼져버린 분화구도 있다. 섬 자체가 오아후와 마우이보다 개발이 덜 됐지만 유황연기가 끓어오르는 돌 산, 분출하는 마그마 등 활화산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사진2. Volcano National Park 에서 용암이 끓고 있는 화산지역, 가까이 가면 유황냄새가 난다


                                                                               하와이 뉴스 영상 보기 


사실 용암이 끓고 있는 지역은 폐쇄가 돼서 도보로는 갈 수 없다. 그래서 붉은 용암이 흘러나오는 곳은 위험지대라서 직접 가서는 볼 수 없고, 마그마가 흘러나와 굳은 도로 등은 직접 걸어 볼 수 있다. 남쪽 해안도로는 주변 뷰가 모두 검은색 마그마 뷰이다. 


사진3. 도로위를 덮친 용암 덩어리


사실 마그마 위에 서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해서 도로에서 내려 몇 번 맨들맨들한 마그마를 만져보기도 했다. 리버뷰, 포레스트뷰도 아닌 이건 바로 화산뷰!


사진4. 화산분출 분화구


빅아일랜드에는 마우나케아산이 있는데, 세계 섬에 있는 산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라고 

한다. 해수면 위로만 재도 그 높이만 4,207m다. 올라갈수록 하늘과 가까워져 육지와 기압차가 꽤 된다. PET 물병이 정상에 올라가면 기압차 때문에 쪼그라진 걸 볼 수 있다. 


사진5. 마우나케아 산 일몰


사진6. 마우나케아 천문대 별보기 (사진출처 플리커)



몸이 약한 사람은 고산병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으니 중간에 ‘마우나케아 비지터 센터’를 방문해 고산지대에 적응한 뒤 천천히 올라가도록. 더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반드시 사륜구동차만 가능하니, 차를 렌트할 때는 반드시 4륜구동차를 빌리도록 한다. 마우나케아산은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해질녘에 가서 별 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하늘과 맞닿은 곳이다 보니 마치 사막에서 별을 보는 것처럼 별이 나를 향해 우수수 쏟아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아무 프로그램없이 이곳에서 약 1시간 가량 추위를 이기고 별만 봤다. 절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 


사진7. 마우나케아 천문대 낮사진


빅아일랜드는 사실 모래사장의 바다가 별로 없다. 화산섬이기 때문에 제주도처럼 검은색 돌로 둘러 쌓인 바다가 있다. 이를 #블랙샌드비치라고 한다. 푸른 초원과 바닷가가 겹쳐지는 바다도 있는데 #그린샌드비치라고 한다. 푸른 초원과 바다가 만나는 경계에 있는데 정말 가슴까지 탁 트이는 느낌이었다. 여행 3일차에 그린샌드비치에 갔는데, 하와이에 대해 마음을 확 ~ 여는 계기가 됐다. 


(영상 재생 전에 바람소리가 커서 소리는 줄여 놓고 재생해 주세요 )


영상1. 그린샌드비치 드라이브



사진8. 하와이 빅아일랜드 블랙샌드비치


참, 빅아일랜드의 또 다른 이름은 하와이 아일랜드이니 하와이에 방문하려면 하와이섬 = 빅아일랜드 쯤은 알아두는 게 좋겠다.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마우이(MAUI) 


마우이는 빅아일랜드에 비해 조금 더 개발된 도시다. 묶었던 숙소도 조금 더 고급스럽고 사람들도 상당히 세련됐다. 마우이에서의 자연도 인상적이었다. 마우이에서 유명한 산은 할레아칼레 산인데,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할레아칼레의 일출은 마우이의 대표적인 여행코스인데, 아쉽게 우리는 예약인원이 다 차서 볼 수가 없었다. 일출은 정해진 인원 제한이 있어서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이곳에서(미국 국립공원 사이트https://www.recreation.gov/ticket/facility/253731)먼저 예약해야한다. 전날이면 대부분 예약이 다 차는데 보니 (어느 나라나 그렇듯) 현지 여행사에서도 여행객들을 섭외하기 위해 넉넉하게 부킹을 해놓은 모양이다 전날 예약을 잡지 못했다면 현지 여행사를 컨텍해 보자. 일출 때가 아니더라도 할레아칼레에 방문해보길 꼭 추천한다. 휴화산인 할레아칼라에서는 화산이 터진 분화구를 볼 수 있다. 붉은 흙과 검은 흙이 이뤄내는 조화는 그 어떤 색으로도 표현하지 못할 것 같다. 마치 영화 마션의 배경을 보는 듯 대단히 이국적이다.  



사진9. 할레아칼레 산 정상에서, 지금은 휴화산인 화산분출구


사진10. 할레아칼레산에서만 서식하는 보호종 식물



마우이 섬의 북쪽으로 가면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이 있다. 이아오밸리 주립공원에서는 장엄한 계곡뷰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 점은 등산코스가 정말 길지 않다는 점.(4살짜리 우리 아들도 올라 갔을 정도) 등산코스라고 부르기 보다 산책코스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다. 봉긋 솟아오른 봉우리가 페루의 마추피추 처럼 장엄하게 느껴졌다. (페루의 마추피추를 가보진 않았지만 )

사진11. 마우이섬의 이아오밸리




마우이에 방문한다면 마우이 아울렛(Outlets of Maui)을 들르길 추천한다. 오아후보다 훨씬 덜 붐비고 몇몇 브랜드는 같은 상품인데도 오아후보다 할인율이 더 높은 경우가 있다. 아우이 근처에서 들른 부바검프 레스토랑. 개인적으로 영화 포레스트검프를 좋아하는데 포레스트 검프에서 모티브를 얻은 레스토랑 (극중에서 포레스트 검프가 새우잡이 배로 대박을 치지 않나.) 하와이에서 발견한 포레스트 검프에 감탄 ! 


Oh my Chicken! 카우아이(KAUAI) 


사실 이번 여행의 강력한 뽐뿌를 준 섬이 바로 카우아이였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에 카우아이섬 편이 나왔는데. 보자마자 역사와 전통,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을 갖춘 카우아이 섬에 매료됐다. 정확히 짚어 말하면 카우아이 섬의 헬기투어에 반해버렸다고나 할까? 그래서 가장 기대가 컸던 섬이기도 하다. 너무 기대가 컸던 것일까. 사실 카우아이 섬은 하와이에서 제일 오래된 섬이기 때문에 물가도 가장 비싸고 시설도 낙후됐다. Oh my God. 세 섬 중에서 숙소비가 가장 비쌌는데 숙소 위생상태 및 시설은 가장 좋지 않았다. 그리고 가장 싫었던 것은 야생 닭이 많다는 것. 섬에 닭을 잡아먹는 천적이 없으니 닭이 자연 방사한 상태로 우리나라의 비둘기 마냥 많다. 도로를 유유히 걸어가는 닭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심지어 차로 올라가는 꽤 높은 지대에도 닭이 있는걸 봤다. 닭의 천국. 전세계에서 닭이 제일 살기 좋은 곳. 카우아이 . 



사진12. 닭의 천국 카우아이, 고산지대에도 평야에도 닭이 어디든 있었다

                                 


카우아이에는 나팔리 코스트라고 불리는 경사가 급한 해안선과 하와이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와이메아캐년을 꼭 추천한다. 사실 멋있는 풍경들이 많은데 경사가 심해 사람의 발로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많다. 다른 주에서는 몰라도 이곳에서는 ‘헬기투어’를 추천한다. (헬기투어 하는 곳이 3군데가 있는데 가서 비교해보니 헬기 기종이 거의 비슷했다. 제일 저렴한 헬기투어를 골라도 문제 없을 것 같다. ) 계곡 깊이, 해안선을 따라 내려가는 헬기, 약 1시간의 투어시간 동안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13. 하와이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와이메이야 캐년



사진14. 선샤인 헬리콥터 헬기투어




영상2. 헬리콥터 안에서 본 하와이 자연 풍경


카우아이에서는 마치 <톰소여의 모험>에 나올법한 ‘하나페페타운’이라는 미국의 오래된 동네가 있다. 다른 어떤 곳보다 나는 이곳의 감성이 정말 좋았다. 


여유롭고 한적한 미국의 오래된 시골, Country road 노래가 절로 나오는 곳.  여운이 많이 남을 것 같은 동네였다. 특히 오래된 다리, 강의 풍경은 마치 <빨강머리앤>에서 앤 셜리가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다 강물에 빠지는. 그 강을 연상케 했다. 아니 영화 <메디슨카운터의 다리> 같기도 하고. 나 역시 이곳에서 앤 셜리처럼 이리저리 상상의 날개를 펼쳐본다. 


사진15. 하나페페 타운




오아후의 밤은 지지 않는다. 


대망의 오.아.후 사실 오아후는 일정이 너무 짧아, 시내에만 있다 왔다. 야자나무 사이로 드리운 달빛, 전세계 다양한 인종, 국가가 모여든 시내, 도시답게 깔끔한 매너와 시설 등은 참 좋았다. 도시 한복판에 자리잡은 와이키키 해변은 보는 것 만으로 마음에 여유를 주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나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 같았다. 

사진16. 와이키키해변의 석양


출발하는 날 아침에 본 태양의 붉은빛이 채 가시지 않은 코랄빛 하늘, 반원을 그리는 무지개는 잊지 못할 것 같았다. 마지막 날 시내에서 버스킹 밴드가 브루노 마스의 count on me 를 부르는데, 뭔가 울컥했다. 2주 동안의 시간이 너무 훌쩍 가버린 것 같아서, 그리고 너무 아름다웠어서. (왜 하와이를 한번 갔다 온 사람이 다시 또 가는지 체감하며, 오아후에서의 다음을 기약하며 그렇게 마지막을 보냈다)


사진17. 화이키키 해변의 일출

 

이 글을 쓰는 시점은 하와이에 다녀온 지 약 2달이 지난 5월이다. 우리 가족들은 휴대폰에 저장된 하와이 사진을 보며 하와이 열병을 심하게 앓고 있다. 사실 갔다오고나서 한 달 동안은 하와이 후유증이 너무 심해 역시 직장인에게 2주 여행은 사치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리고 다음 여행은 일주일만 갔다와야지 다짐했었다. 어디 든 2주 정도 머물면 그 도시를 사랑하게 될 것 같아서. 글을 쓰며 다시 하와이를 추억하며 마음이 울렁거리는 걸 보니, 정말 좋았나보다. 하와이가, 2주간의 리프레시가. 


항상 여행은 아쉬운 거니깐, 그 추억으로 다시 일상에서 살아갈 힘을 얻고 

또 다시 지치면 마음이 이끄는 대로 떠나고 그런거니깐.

여행의 여운이 오래오래 남아서 내 안의 에너지가 되길. 


사진18. 하와이 마우이 남쪽의 해안도로



아래는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몇가지 실질적인 팁이다. 





하와이 여행 tips


1. 하와이에서 차를 렌트하려면 알라모아나 렌터카에서 빌리길 추천한다. 차를 빌리는 곳이 공항에서 가깝고, 공항까지 가는 셔틀도 있어 편리하다. 4개 섬 모두 알라모아나 렌터카가 있다. 


- 알라모아나 렌터카는 우리나라 렌터카처럼 차를 반납할 때 꼼꼼히 체크하지 않는다. WOW

차를 렌트할 때는 반드시 4륜구동인지 확인하고 빌릴 것을 추천한다. 하와이는 오프로드에서 볼만한 풍경들이 많기 때문에, 특히 포드차의 경우 4륜 구동이 옵션일 때가 많아서, 포드차인 경우 4륜구동인지 다시 한번 확인한다. 


- 아이폰일 경우 렌터카에서 카플레이로 구글 맵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2 빅아일랜드는 화산 국립공원은 현재도 활동하는 활화산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마다 폐쇄된 곳이 많다. 여행코스를 짤 때 구글맵을 이용하면 폐쇄된 곳이 표시돼 있다. 국내 블로그 여행정보보다 구글맵이 정확한 편이다. 


3. 미국은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을 구분하지 않고 그냥 버리니 한국에서처럼 분리수거를 빡 세게 하지 않아도 된다. (약간의 문화충격, 역시 천조국 답구나!) 


4. 하와이 역시 미국이기 때문에 약 구매가 비교적 자유롭다. 그때 그때 비상약은 편의점에서 구매하되, 필요한 약 리스트를 미리 알아두면 편리하다. 필자는 가래기침약도 검색해서 마트에서 샀을 정도니. 


5. 섬 간 이동할 때는 주로 하와이안 항공을 이용하는데, 화물로 가방을 부칠 때 가방 당 15달러가 부가된다. (2019년 3월 기준) 단, 카시트와 유모차는 무료이다. 


6. 하와이에는 Food land라는 마트 체인이 있는데 미국 휴대폰 번호가 있다면 마트에서 계산전에 회원가입을 하길 바란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계산 시 약 10% 정도 할인됐던 것 같다. 

- 김치는 코스트코, 푸드랜드 웬만한 곳에서 판매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 오아후의 경우 웬만한 맛집으로 된 곳은 예약하고 가야된다. 사람이 많아서 항상 대기시간이 길다. 


8. 훌라쇼는 코나, 마우이, 카우아이, 오아후가 유명하며 lua show로 검색하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공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어서, 한번 보시길 추천.

 9. 와이파이, LTE가 잘터지는 곳은 한국. 하와이는 외진 곳도 많기 때문에 정말 잘 안터지는 곳 많다. (진짜 한국같이 전국 어디서나 잘 터지는 곳은 없음) 로밍해 갔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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