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거짓말에 대한 모든 것!
직장인은 하루 일상의 24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동료들과 보냅니다.
잦은 야근과 회식이 있는 회사라면 그 시간은 더더욱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 서로서로 얼굴을 맞대고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트러블이 발생하곤 하는데
이런 상황들을 거짓말을 통해 센스있게 대처하는 직장인들이 10명중 9명이라고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다는 거짓말!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떤 거짓말을 주로 해보셨나요?
직장 생활 속에서 나눈 영혼 없는 대화 속 거짓말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라 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가는 거 안 배웠어!?"
취업정보 전문업체 사람인에서 조사했던 내용을 토대로
직장인들의 거짓말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봤습니다.
신입사원 시절 이해 안 가는 상사의 말에 일단 "알겠습니다"라고 대답은 했지만
꼭 한 두 시간 이후에 다시 물어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구독자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첫 회식 때 과장님이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으신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전 소주 반 병이라고 대답을 했었죠 (사실 소주 2병입니다. ㅋㅋㅋ)
술을 잘 마시는 신입으로 찍힌다면 2차, 3차, 4차까지 끌려다닐 확률이 높습니다.
1차를 깔끔히 끝내고 일찍 귀가를 원하신다면 주량을 숨기세요!
2017년 만우절에는 두둑한 보너스를 진짜로 받았으면 좋겠슴돠! 크크~
직장인들의 거짓말에 대한 모든 것! 잘보셨나요?
밝고 기분 좋은 회사 분위기를 위해 융통성 있고 센스있는 거짓말을
적당히 써먹으면서 즐거운 직장 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