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내는 소리

실로폰

by 김선철


초등학교 학생이 저학년일 때 음악 시간에 기초를 배우기 위해 접하는 음률 악기로 실로폰(xylophone)이 있다. 우리가 접하는 보통의 실로폰은 파이노의 건반에 해당하는 음판이 양철로 되어 있으나, 원래의 실로폰은 나무로 만든다. 그래서 실로폰의 어원이 나무+소리라는 뜻의 그리스말 ξύλον([크쉴론]) + φωνή ([포네])이며, 한자말로 목금(木琴)이다. 쇠로 만들면 이름이 달라져서 독일말 ‘글로켄슈필’(Glockenspeil) (종+조각)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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