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그런 멋진

진과 데님

by 김선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사람들이 평상복이나 가벼운 나들이옷으로 즐겨 입는 옷으로 청바지가 있다. 이는 1930년대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광부들의 바지가 금방 닳아 해어지니까 튼튼한 천막용 천으로 작업용 바지를 만든 것이 시초이고, 1940년대 (1950년대라는 주장도 있다)에 미국에서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여 전 세계로 퍼졌다는 것이 정설이다.


청바지를 ‘진’(jeans)이라고도 하는데, 영어인 이 말은 프랑스말이 어원이다. 그것은 ‘블뢰 드 젠’(bleu de Gênes)인데, ‘젠의 푸른색’ 이라는 뜻이며, 여기서 ‘젠’은 청바지용 천이 처음 만들어진 이탈리아의 제노아(Genoa)를 가리킨다. 그래서 ‘진’이 이 천을 뜻하기도 한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김선철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언어와 문자가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는 경우가 있듯이 인간에게 언어는 중요한 속성입니다. 한국어, 한글, 한국어 언중에 대한 탐구와 이해를 독자들과 소통하며 도모하고자 합니다.

163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4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27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이전 06화인공위성 때문에 사이가 좋아진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