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친 우리들
코로나에 지친 우리들은 지금 전국은
스포츠는 재방
2002년 월드컵껄 보고 있고,
가요 프로그램도 옛날껄 보고 있다.
그중에서
비의 "깡"이 역주행하고 있다.
2017년이면 3년도 더 된 노래인데
지금 뜨는 이유가 뭘까?
지금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는
유튜브
인스타
페북 등등 SNS에 열중하고 있다.
그 당시에는
비의 깡
제대로 망했다.
되지도 않는 랩
그리고 댄스
대중들은
그 시대에
쇼미 더 머니
우원재 시차
윤종신 좋니
선미의 가시나
등등 쟁쟁하고
트렌디한 음악 틈에
2003년도의 음악스러운
"깡"이 일자리는 없었다.
지금에서야 그런 트렌디한 음악이
지루해지고,
재미를 찾다 보니
비의 깡이 얻어걸린 듯하다.
춤과 비의 퍼포먼스를 보고 있자니
손발이 오그라들 지경이다.
심지어 '깡' 시무 20조까지 등장하였다.
하지만
.
.
.
.
.
.
.
.
깡보다 더 강한 아이가 나타났다.
바로
훌라훌라
진화의 탬버린
훌라훌라 훌라
듣고 있자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 가지 어진다.
3살짜리 안답게 박자감은 타고났으며,
하나도 떨지 않고
우리 진화 양이 노래와 춤을 넘나 잘 소화해준다
이때가 2005년
지금 이 어린이는 19살이 되었다.
최근
1년 전 영상이 최근이다. 그거라도...
.
.
.
.
그동안
바삐 살아와
우리가 놓친 주옥같은 영상들이 많을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쉬어가면서
숨겨진
보석 같은
영상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이러한 유행도 없었을 것이고
그냥 묻혔을 것인데
참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다 :)
비의 '깡'은 자동으로 차트에 역주행을 하고 있고
강제 TV 출연 중이다.
이러한 유행이 새삼 재밌다
다음은 뭐가 등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