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
우리가 아는 사 달러 버거킹, 왜성 공 하였을까?
4딸라 효과로 이렇게 급격히 증가했을까?
무엇보다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버거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완벽하게 성공하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무엇일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아날로그 형태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행태를 말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 구조를 혁신하는 것 그것이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이다.
그런 버거킹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였다.
버거킹 앱을 통해 할인쿠폰을 발행하고, 할인쿠폰으로 고객들이 많이 주문할만한 세트메뉴를 새롭게 만든다. 감자칩을 빼버리고, 햄버거+콜라 이렇게 메뉴를 구성하고 할인을 39% 이런 식으로 구성을 한다.
그럼 고객들은 그 메뉴를 주로 주문을 할 것을 예상하고 버거킹은 거의 미리 예상을 하고 만들어 논다. 그래서 거진 30초 만에 메뉴가 나오는 것이다.
버거킹은 고객에게 최적화되어있었고, 매장 직원 입장에서도 최적화가 되어있었다.
주문을 키오스크에서 하면 바로 30초 만에 메뉴가 나왔다.
이는 혁신이다.
그리고 매장용, 킹 오더용, 딜리버리 이렇게 3가지 서비스를 구성하였다.
매장용은 매장에서 사 먹을 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킹 오더용은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처럼 매장에 없어도, 미리 주문을 해놓을 수 있는 것
딜리버리는 배달의 민족 어플과 비슷한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매출을 보면 2014~16년까지는 고만고만하다가 2016년 어피니티가 버거킹을 인수한 이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작년과 올해는 더 가파르게 상승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도하였고, 빛을 발하기 시작한 년도가 2017년인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