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이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
진시황은 신하인 ’서복‘에게 불로초를 구해오라는 명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진시황의 요청에 따라 신하 ’서복‘은 3천여 명의 어린 남녀 아이들을 이끌고 마침내 우리나라의 제주도 땅인 서귀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시황의 요청에 따라 그 3천여 명의 아이들은 모두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난 아이들이었다고 합니다.
서복은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한라산에 올라 영지버섯, 시로미, 당귀 등. 3가지 약초를 캐 가지고 중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서복은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서귀포에 있는 정방폭포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폭포의 광경을 보고 크게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서복은 곧 폭포가 쏟아지는 바위 위에 '서불과지' 즉, 서복이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라고 새겨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제주도의 이곳을 서귀포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 서귀포에 가면 정방폭포 등 볼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