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回避)‘란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첫째, 어떤 일이나 상황에 대하여 자신이 직접 하거나 부딪치기를 꺼리고 피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둘째, 꾀를 부리며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행위라고 되어 있으며,
셋째, 만나기를 꺼려 몸을 피하거나 숨긴다는 의미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회피란 말을 쓰게 된 유래를 살펴보면 그 말 속에 재미있는 뜻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옛날 청나라 때에도 관리들을 뽑기 위해 과거시험이 자주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부정행위가 너무 심해서 그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 바로 회피제도였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회피라는 말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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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입에서 나온 말 모두가 하나같이 다른 사람한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거짓말로 밖에 달리
해석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