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가지씩 엄마가 들려주는]
[개인생활 편]
먼 훗날의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항상
꿈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라.
꿈과 희망이 없는 사람은
항상 할 일이 없고 한가하단다.
아무런 꿈이 없이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면
마치 죽는 날만을 기다리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느냐.
균형 잡힌 몸매를 원한다면
책가방이나 무거운 짐을
한쪽 손으로만
들고 다니지 말고
번갈아 들고 다니는
습관을 가져라.
너도 모르는 사이에
몸의 균형을 잃고
흉한 기형이 될 수도 있단다.
손님을 초대하고
접대하는 태도를 보면
곧 그 사람의 됨됨이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단다.
검소하고도 분수에 맞는
손수 정성껏 마련한
음식이 아닌
상대방의 기가 꺾일 정도로
너무 값진 음식을 대접한다면
손님은 오히려
은근히 눈살이 찌푸려지게
될 수도 있단다.
문병할 때는
환자 옆에서
너무 오래 지체하거나
큰 소리로 말하거나
떠들지 마라
그건 문병이 아니라
오히려
환자의 병을 악화시키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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