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가지씩 엄마가 들려주는]
[개인생활 편]
시간이 나는 대로
부모님과 선생님의 일손을
열심히 도와 드리도록
노력해라.
그것이 조금이나마
그분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며
은혜에 보답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단다.
책을 너무 오래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눈이 피로해지고
시력이 안 좋아질 수 있단다.
너의 소중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끔
먼산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한 다음에
다시 읽도록 하여라
시력보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단다.
의자에 앉을 때는
항상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앉는
습관을 가져라.
그리고 의자에서
일어설 때에도
역시 조심스럽게 일어서서
앉았던 의자를 책상 밑으로
소리가 나지 않게
밀어 넣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여라.
어른 앞에서는
시끄러운 소리로
떠들지 말고
함부로 다리를 뻗고
앉거나 눕지도 마라.
보기에도 흉하지만
버릇과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기 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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