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가지씩 엄마가 들려주는]
[사회생활 편]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지끼리만
어울려야 한다는
먼 옛날의 진부한 틀에서
벗어나도록 하여라.
처음에는
이성 간의 어울림이
좀 어색하게
느껴지게 될 수도 있겠지만,
이성 간에 서로
자주 어울려 놀 때에
보다 바람직하고 조화로운
사회성이 길러지게 된단다.
혹시 껌을 씹게 되면
입 모양을 예쁘게 꼭 다물고
그리고 소리가 나지 않게
얌전히 씹도록 하여라.
껌 씹는 재주라도 자랑하듯
입을 크게 벌린 채
요란스럽게 딱!딱! 소리를 내며
껌을 씹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천박하고
불량스러워 보일 수 있으며
너의 가치도 떨어질 수도 있단다.
이웃 어른이나 친구를
만날 때마다 네가 먼저
공손한 태도로
인사를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여라.
자신도 모르게 인사성이 바르고
예의 바른 착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게 된단다.
옛부터 웃는 얼굴에는
침을 뱉지 않는다고 하였단다.
네가 먼저 인사를 한다고 하여
네 주머니에 있던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친구들 중에 누군가가
이유 없이 너를
계속 귀찮게 굴거나 괴롭힌다면
때로는 그저 죽은 척하고
딱 열 번만 참아 보아라.
어쩌면 그 친구가 지쳐서
먼저 물러날 수도 있단다.
손바닥도 혼자서는
절대로 소리를 낼 수 없단다.
손바닥도 반드시 서로 맞닿아야만
큰소리가 나게 마련이란다.
- 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