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리
사람들의 삶은 한 번씩 작은 행복이라도 온다.
하지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그 작은 행복조차 쉽게 가지지 못한다.
사람들은 항상 행복을 가집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생기는 행복,
20대가 되면 대학생활의 재밌는 행복 혹은 자신의 꿈을 도전할 수 있는 행복
30대가 되면 월급을 받는 것이 행복할 수도 있고 결혼 생활이 행복할 수도 있죠.
40대가 되면 가족이 생기는 행복 그리고 50대가 되면 자신의 자식들의 성공이 행복이 될 수도 있고,
60대부터는 손자가 자신의 행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당연한 행복마저 가지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작은 행복조차 쉽게 가지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동생은 시각(지적) 장애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픈 시선들과 동정을 받았죠
하나 제 동생은 시각 장애라 앞이 보이지 않고 지적 장애 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시선을 받습니다
또한 노숙자들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아픈 시선을 받게 됩니다, 며칠 전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노숙자의 폭행 동영상을 봤습니다. 청소년들이 노숙자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한 동영상이죠
이러한 안 좋은 시선들이 소수의 사람들에게 작은 행복조차 빼앗아 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아직 쉽게 이해하기 힘든 나이라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쉽게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조금이라도 좋은 시선으로 봐주고 동정이 아닌 '저런 사람들도 있지 뭐'라는 생각으로 봐주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