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의 단상
대치동에서 전화 한통
어제 종강에서 좋아하던 수강생들 반응
문화일보 연재도 새벽에 넘겼고
쉬엄쉬엄 책도 보고.
감사한 하루입니다.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오늘 페북에서 어떤 장로님이 올리신 사진에 써져있던 글입니다. 이 분은 제 수강생이시기도 했죠.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나 4년의 고난의 광야생활을 지나가셨다고 합니다.
그저 그저 감사하면서 삽니다.
저도 기본 도와야하는 분들이 있고 부담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라나, 지금 빚이 없이 이렇게 글 쓰는 여유를 갖고 꾸는 사람이 아니라 베풀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책을 읽을 조용한 공간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기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God doesn't move in your life when you struggle; He moves when you pray.
하나님은 당신이 애를 쓸 때 당신의 삶에 개입하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기도할 때 움직이십니다."
@ 삼성동 금싸라기 땅에 있는 김대균 어학원의 공간을 더 잘 멋지게 많이 활용하게 하소서!
@ 새로 진출하게 하신 아프리카TV 김대균 토익킹을 축복하소서.
@ 새로운 자체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게 하소서.
@ 유능하고 좋은 인력을 보내주소서.
@ 새로운 강의 촬영을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