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e Kyun Kim
Apr 23. 2023
하나님의 타이밍 timing
부모님을 금요일 12-2시 사이에 데려가시는 것을 보며
아버지는 금요일 1시경, 어머니는 금요일 한시 30분경 소천하셨다.
수업이나 방송 지장을 전혀 받지 않게하시는 배려인가?
그런 것 같기도 하다.
하나님, 어머니를 데려가셨으니 무슨 위로라도 주세요!
슬픔을 벗어나 감사하며 기쁘고 즐겁게 살면서
기적을 체험하게 하소서.
어머니는 마지막 두 달은 고생이 많으셨다.
물도 함부로 드릴 수 없었다.
동생이 뉴캐어 몇 방울씩
폐렴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 고통을 왜 보여주셨을까?
하나님, 주님을 찾고 주님과 늘 함께 하라는 계시로 알겠습니다. 그래도 원망스럽습니다.
그 뜻을 알게 하소서.
우리 가문을 위로하시고 축복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