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e Kyun Kim Nov 10. 2016

오늘은 오랜만에 착하게 산 경건한 하루!

선교사님, 업계 사장님, 중학교 담임선생님 만나고!

김재호 선교사님.

김재호 어학원 잘 운영하시다가 이익훈 어학원 원장님 사망이 계기가 되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의 허무감과 하나님 기도의 응답으로 선교에 전념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내 직분을 알고

그 직분에 맞게 받은대로 감사하게 산다.

그래야 죽을 때 후회없다.

벌어놓은 것 하나님이 가져가시면 의미앖다.

재능 재미 보람 3박자 조화

돈이 안 생겨도 행복하다.

남은 날을 잘 계수해라.

남은 날에 주님을 위해 무얼할지 고민하고 기도하여 구하라!

하나님께 돈으로 할 수 있는게 적은일이다.

진심으로 중심에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일을

시작하자.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재산과 복을 내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선한 청지기로 살라

박사학위하고 대학에가는 것도 생각해보라."

김재호 선교사님이 주신 말씀


신사장님과 담화

"다 어려운편.

아프리카든 유튜브든 시리즈로 만들라.

YBM  영단기 매출 그리 좋지 않은편이다.

직원 써보면 교회다니는 친구들이 일 잘 못하고 속썩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애쓴다고 되는게 아니다. 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야 한다."

차한잔 마시면서 업계사장님과 담화

중 3  때 담임선생님 임선옥선생님과.

이대 수학과 나오신 똑똑하신 선생님

지금은 용문산 자락 안식원 장로님이시다.

"건강해라!"


오늘 뵌 분들 모두 예수님 믿고 마음이 평안하신분들이다.

내 땅의 소산을 나눠드리려고 만났는데

김재호 선교사님은 마음만 받고 다른분께 드리라해서 나누어 드렸다.

실력있는 그리스도인

선한 청지기로 살자.

김대균어학원 최대활용 기도

번창과 건강한 운영 기도!

사랑이 있는 봉사를 해나간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죽음을 의식한 사람들의 성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