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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e Kyun Kim Nov 16. 2016

귀농한 후배

옆에서 보니 잘 보입니다!

고창에 200평 땅을 사서 들어 온 예전 새문안교회 후배를 방문왔어요.

영농법도 배우고 이곳 적응을 하는 모습에 때묻지 않은 수수함이 보입니다.

아마도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이곳에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와 함께사는 모습이 평안해 보입니다.

술도 적당히 즐기는 친굽니다.


고창 땅콩 참 고소합니다!
고구마말랭이, 말린감자등등
자연농법 책

배불리 먹은 저녁

고급 커피까지!


이 친구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농법도 배우고 땅을 가꾸면서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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