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들은 병에 많은 것을 담아 팔지.
꿀, 물, 향기, 공기, 김치, 꽁치, 화장품, 식물, 꽃, 흙,
땅, 계절, 산, 들, 바다, 숨, 온도, 질감,
문화, 기억, 추억, 착각, 환상, 꿈,
눈물, 그리움, 땀, 노동, 마음…
그리고 우리는 물어.
얼마냐고.
그게 얼마짜리냐고.
얼마짜리면 사고팔겠냐고
말이야.
글쓰기로 사랑을 합니다, 억지로 그러나 기꺼이. 사랑이 자연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