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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본사 방문
by
최다함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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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본사에 다녀왔다. 밀리의 AI TTS 서비스에 대한 인터뷰가 있었다. 신청자 중 선발이 되었을 수도 있고. 신청자가 몇 없었을 수도 있다. 크고 작은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이 된 적이 있는데,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내가 인터뷰에 응한 것은 신세계상품권 10만 원 때문만은 아니고. 밀리의서재에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지 못해서, 눈에 담아 두었다. 복도에서 두 컷 찍은 게 전부다.
AI TTS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장단을 이야기했다. 나중에 끝나고 돌아보니, 이 인터뷰의 목적이 사용성 개선이 아니라, 마케팅을 위한 인터뷰인 것 같았다. AI TTS를 통한 독서시간의 확대 여부가 궁금했다.
내가 느끼는 AI TTS에 불완전함을 말하고, 그럼에도 충분히 만족하며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하며 나의 소개를 하며, 브런치 작가라 소개했다. 밀리로드에 글 쓴다고 할걸. 리뷰 쓰냐 물어보아서 교보문고 YES24 홈페이지와 내 브런치에 쓴다고 했다. 밀리에다 리뷰를 쓴다고 할걸, 마흔넷. 아직도 사회생활이 서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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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함
사랑 때문에 조울증에 걸렸고, 사랑 때문에 조울증을 극복했고, 사랑 에세이를 쓴다. 아내 에미마를 만났고, 아들 요한이의 아빠다. 쿠팡 물류센터에 나가며, 작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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