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꿈나무들의 첫 걸음
데일리펀딩 서포터즈 아임파인 3기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그 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 곳이 있었습니다.
그곳이 바로 데일리펀딩의 메일함이라고 말하면 믿어지실까요?(믿어주세요)
데일리아임파인 3기 지원서로 후끈했던 메일함올해로 벌써 3번째, 데일리펀딩의 대학생 서포터즈 데일리아임파인 3기 선발을 진행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작년과 같이 정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데일리아임파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이번 서포터즈는 4단계 거리두기로 인해 면접을 제외한 서류전형을 통해서만 선발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만큼 지원해주신 분들의 지원서를 한 글자 한 글자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핀테크과 온투금융 그리고 데일리펀딩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데일리아임파인 3기 웰컴 키트(photo by 아임파인 3기 민경님)서포터즈 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발대식 또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데일리언들도 처음 진행해보는 비대면 발대식인 만큼 어떻게 하면 아임파인 3기 여러분과의 첫 만남을 비대면으로도 의미 있고 알차게 시작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비록 비대면 발대식일지라도 데일러펀딩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드리고자 에코백, 텀블러 등 다양한 굿즈를 웰컴키트로 구성하여 발송해드렸습니다. 대단한 것들은 아니지만 웰컴키트를 통해 아임파인 3기 여러분이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앞서 데일리펀딩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셨다면 좋겠네요.
본격적인 비대면 발대식은 데일리펀딩과 데일리캠퍼스론에 대한 설명을 가지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8주간 매주 데일리펀딩과 관련된 과제를 진행하게 될 텐데 이를 돕기 위해 신사업 기획팀 창언님과 마케팅팀 윤선님께서 아임파인 3기 분들께 상세하게 브랜드와 서비스에 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데일리아임파인 3기는 데일리펀딩에서 서비스하는 청년상생금융인 '데일리캠퍼스론'에 대한 과제를 주로 수행하게 될 예정인데요.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데일리캠퍼스론의 소셜임팩트적 특성을 잘 알릴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아임파인 3기 여러분 모두 귀를 쫑긋 세우고 설명에 집중해주셨습니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 간 투자 지원금을 받아 실제 투자를 해보는 기회도 주어질 예정인데요. 처음 온투금융을 접하는 아임파인 3기 여러분의 설레는 첫 투자가 어떻게 진행될지 저희 데일리언들도 정말 궁금하네요.
다음 순서로 데일리아임파인 3기 분들이 선발된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번 선발 과정은 오직 서류전형으로만 진행되었기에 더욱 자신이 뽑힌 이유를 궁금해하실 것 같았는데요. 각자의 지원서에서 저희 데일리언들이 좋은 인상을 받은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드렸습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스펙을 보고 선발한 것이 아닌 각자의 진심과 열정이 담긴 지원서를 통해 데일리아임파인 3기가 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마음이 잘 전달 되었다면 좋겠네요.
데일리아임파인 3기 여러분께서 가장 기다린 시간인 멘토링 Q&A 시간도 가졌습니다. 핀테크에 관한 관심과 열정은 넘치지만, 아직 회사에서 이뤄지는 실제 업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또 궁금한 점이 많았기에 정말 많은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각 팀의 데일리언 한 분씩 나와주셔서 아임파인 3기 여러분의 핀테크와 데일리펀딩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주셨습니다. 앞으로 활동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궁금증이 생길 텐데 해단식 날엔 핀테크 전문가가 되어 헤어질 수 있도록 데일리언들이 최선을 다해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마지막으로 장시간 비대면 발대식으로 지친 아임파인 3기 여러분을 위한 깜짝 OX 퀴즈와 함께 비대면 발대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비록 대면 발대식에 비해 현장에서의 활기찬 분위기는 느낄 수 없었지만, 모니터 너머로 전해진 데일리아임파인 3기 여러분의 열정만으로 저희 데일리언도 많은 에너지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8주간 핀테크 꿈나무에서 핀테크 전문가로 거듭날 데일리아임파인 3기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여든까지 가는 핀테크 금융 습관"
데일리아임파인 3기 파이팅!
